[웹2.0] 웹 2.0의 개념과 사례 -(3)

 

3.사례를 통해 보는 Web 2.0 - (2)


④일본의 대표적 SNS「mixi」와「OpenPNE」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 SNS의 대표적 사이트로서 2008년 초 기준 1200만 유저를 확보한「mixi」를 들 수 있습니다. 「mixi 뮤직」「마이 믹싱 루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미의 저명한 Web2.0블로그「Mashable」에서도 높게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다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개성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툴이라고는 할 수 없다」라고도 지적당한 바 있습니다. 또한 테마별·지역별 등 SNS 구축에 도움을 주는, 오픈 소스 SNS 소프트웨어인「OpenPNE」가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기업의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직도 일본을 인터넷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웹 2.0 분야에 있어서만은 그렇치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성공하고 있는 웹 2.0사이트들이 일본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한국은 아쉽게도 네이버, 다음, 네이트 3대 포털에 묶이어 전반적인 흐름이 오히려 폐쇄적, 경쟁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째튼 일본은 웹 2.0의 새로운 흐름을 잘 짚어 내고 있는 듯 하네요.]

mixi　

http://mixi.jp/

일본 최대의 SNS「mixi」.

「GREE」와 함께 일본의 SNS의 두 축을 이루며 SNS 서비스의 표준이 되었다

⑤소셜 서치「Eurekster」와「Swicki」

 

 Eurekster가 제공하는「Swicki」는, 2004년에 스타트한 소셜 서치 서비스입니다. 소셜 서치란, 문자 그대로 유저 힘을 검색 향상에 이용하는 타입의 서비스입니다. Swicki는 개인 사이트나 커뮤니티사이트로 설치할 수 있는 서치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유저가 이용하면, 그 결과를 축적하고 가중하여 결과적으로 검색의 정도가 높아집니다. 즉「모두가 모일수록 영리해진다」라는 개념의 서치 서비스이입니다.

 

 

Swicki

http://swicki.eurekster.com

커뮤니티를 베이스로 하는 소셜 서치「Swicki」.

유저의 검색 동향을 중요시 한 「buzz cloud」등의 기능이나, 모색 결과의 독자적인 처리등을 특징으로 한다

⑥ 부동산 매치 업 서비스의 최고「Trulia」

Trulia는, Google Maps와 제휴해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매쉬 업 서비스입니다. 부동산 에이전트 Web 사이트를 스크롤 해, 취득한 리스트를「Google Maps」상의 위치 안내와 함께 표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Web2.0의 뛰어난 사례로서 들 수 있는 것이 많은 사이트로서 2005년 9월에 캘리포니아를 타겟으로 스타트해, 현재는 순조롭게 대상 지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근처  매물의 평균 가격이나 거주자의 생활수준 등, 지역 가이드가 충실한 것이 특징입니다.

 

Trulia

http://www.trulia.com/

Google Maps를 이용한 매치 업의 이상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검색 서비스「Tr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