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Web 2.0 서비스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해외 사이트 5


어지럽게 변천하는 Web2.0계의 서비스 트랜드를 뒤쫓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5개 소개해 봅니다.모두 북미를 거점으로 하는 블로그이며, 영어권 사이트 들입니다. 북미의 Web 동향은 세계적으로 유행이 전파되는 경향이 있어서 참고가 되는 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영어에 약한 사람도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읽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1. Emily Chang - eHub
http://www.emilychang.com/go/ehub

세계의 개성있는 Web20서비스를 부담없이 체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사이트로 샌프란시스코의 Web 디자이너 Emily Chang가 정열적으로 갱신하고 있는「eHub」라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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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ead/WriteWeb
 
http://www.readwriteweb.com/
Web 컨설턴트 Richard  MacManus 등, 복수의 스튜디오에 의해서 갱신되고 있는 Web2.0플로그입니다. 마케팅적인 시점의 기사가 많지만, 북미의 Web 서비스의 동향등에 대해서 읽어보면 참고가 되는 기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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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Social Networking Blog-Mashable!

http://mashable.com/
 Web2.0서비스, 특히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블로그입니다. Pete Cashmore가 운영하며 정보가 업데이트가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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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chCrunch

 
http://www.techcrunch.com/
정열적인 Michael Arrington 씨등에 의한 Web2.0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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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jaxian

 
http://www.ajaxian.com/
조금 이색적이지만, Ajax에 관한 정보가 가장 뛰어난 블로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Dion Almaer 씨등에 의해서 갱신되는 이 사이트는, 기술정보 뿐만 아니라 실제로 Ajax가 도입된 Web 서비스를 자주 채택하므로, 디자이너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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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eb 2.0시대에 필요한 제작자의 마인드 스킬 (2)



④Web 2.0 다운 디자인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Web 디자이너는 화제가 되고 있는 Web2.0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 디자인면의 특징을 관찰하고, 그것이 가져오는 유저 경험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야 합니다.

 북미를 중심으로 수많은 Web2.0 서비스에서 흔히 있는 디자인의 특징으로서, 이하와 같은 것을 있습니다.

심플한 레이아웃

직선형(스트라이프계의)배경

커다란 택스트와의 조화

충분한 공간

3D효과

정밀하게 만든 아이콘등..

 
 이러한 유행은Web2.0디자인 매너로서 북미, 일본등에서 자주 화제가 되어 왔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이것들을 겉으로만 흉내내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특징이 주는 기능성이나, 유저들이 받게 인상을 충분히 이해해 응용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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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design from scratch 에서 2.0 디자인의 특장점을 모아놓은 유명기사 - Current web style]  http://www.webdesignfromscratch.com/current-style.cfm

 




⑤소셜 미디어 최적화를 의식한 사이트 제작

 
 SMO(Social Media Optimization)
의식한 사이트 만들기를 생각해야 합니다.

 SMO (Social Media Optimization:소셜 미디어 최적화)블로그·SNS·등의 대두와 함께 주목받아 컨셉으로, 소비자 스스로가 매일 만들어 나가는 CGM(Consumer Generated Media) 활용하여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인지도, 평판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명확하게 체계화 되었다고는 볼수 없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디자인이나 컨텐츠의 작성 과정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페이지에 알기 쉬운 피드 링크를 설정해 링크하기 쉽게 하거나, 페이지에 쉽고 적절한 타이틀을 붙이는 , 페이지 하나당 테마를 하나로 하거나, 재방문을 촉진하기 위해서 RSS 아이콘을 알기 쉬운 장소에 두는 등의 방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SMO 중요한 시대에는, Web 디자이너도 이와 같이어떻게 하면 블로거나 유저에게 관심을 받을 있을까 시점에서 디자인이나 컨텐츠에 대해 제언해야 것입니다.

 


⑥잇달아 등장하는 유행어에 민감해 져라

 Web2.0적인 환경이 공공연하게 실현되고 나면, 나름의 유행어가 잇달아 등장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조금전 이야기했던 CGM 관련에서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UCC(한국에서는 이 UCC 말을 유독 사용하지요),UGC,UGM,WOM,CGCM 수많은 파생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

  유행키워드는, 경험이 풍부한 Web 제작자일수록 쉽게 받아들이길 꺼려하는 경향이 강한것을 느낀 바 있습니다. , Web 디자이너 제작 현장에 있는 사람은, 마케팅계의 유행 키워드에 전혀 흥미를 갖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최신 유행어의 등장이 달갑지 않은 분들에게 있어서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러한 최신 유행 키워드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그리고 많이 나타나게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행어 전파의 모체인 CGM/ BlogoSphere, 날이 갈수록 커지고, 풍부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Web 디자이너 본인 스스로가 유행어에 민감한 성격이든 아니든은 논외에 두고, 우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현재의 웹의상황자체이며 흐름이란 것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고객이나 최종 사용자에게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가 하는 시점에서 민감하게 지켜봐야 것이다.

 



이제부터 다루어 볼 내용은 직접 웹을 기획하거나 제작, 디자인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웹 2.0에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가볍게 보시기에도 웨2.0을 이해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4.Web 2.0시대에 필요한 제작자의 마인드 스킬

 

①페이지가 아니라 컨텐츠와 서비스를 만든다는 마음가짐


 
Web2.0
논객으로 알려진 Dion Hinchcliffe, Web2.0 특징을역량이 뛰어난 유저가 대량으로 출현해, 컨텐츠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주도권이 그러한 사람들로 옮겨간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Web2.0시대, 혁신적인 서비스가 차례차례로 등장하기 시작하고, 한번 등장할 때 마다 블로그를 통해 눈깜짝할 사이 퍼져나가지요. Web 제작자도, 이런 서비스가 나왔다는 뉴스가 들려오면 서둘러 체험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량으로 출현한 앞선 유저의 요구에 대답할 있는 Web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일의 범위를 Web 페이지의 디자인이나 마크 업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충분치 않습니다. 디렉터나 프로그래머와 함께, 지금까지 해 왔던 이상으로컨텐츠서비스 디자인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려는 노력을 소홀이 해서는 안됩니다.

 

②리치 유저 인터페이스 개발에 대한 능력


화면 전체가 리프레쉬 하는 없이, 경쾌하고 직감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실현할 있는 Ajax, 일부의 첨단 Web 사이트 뿐만이 아니라, 이미기업 사이트등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Web 구축 프로젝트에 javaScript등의 클라이언트 측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jax무엇이 가능할까」「어떻게 실현할까 대한 다양한 시도나 노하우가 급격히에 진행되고 있어, 매일 최신 흐름을 체크해 보는 것도 빠뜨릴 없습니다. 특히 좋은 유저 인터페이스나 서비스 만들기를 위해서 현재 어떤 수준의 무엇이 가능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는 단계에서, 웹 기획자나 프로그래머 뿐만이 아니라, 디자이너도 하나가 되고 아이디어를 서로 내어야 할 것입니다. 시행 착오를 겪는 다 하더라도, 이로인해 뛰어난 사례에 대하여 테크니컬적인 부분을 이해한다면, Web 디자이너에 있어서 매우 유익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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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0 Javascript
[http://script.aculio.us]

웹2.0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실현하기 위해 참조하는 Javascript라이브러리사이트
Gucci나 Apple사가 웹사이트 제작에 참조했다고 하죠

 



③XHTML과 스타일 시트에 의한 시맨틱한 마크업


 
O’ Reilly
7개의 원칙하나의 디바이스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소프트웨어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Web2.0시대의 서비스는, 그 대상을 PC상의 브라우저내로  한정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RSS/Atom 피드등의 표준 메타데이타 형식의 보급은, 최종 사용자에게 편리함만을 선사한 것이 아니지요.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microformats , 완만한 통일된 데이터 포맷의 보급등과 함께, Web 사이트/서비스끼리의 제휴, 매쉬 업적인 Web 사이트 구축 수법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생각하면, XHTML 스타일 시트에 의해서내부 구조보여지는 것 분리해 고민해 보고, 시맨틱한 하나의 문서 구조를 갖추게 하는 스킬은, 더욱 필수적인 것이 되고 있다고 말할 있습니다.

 



3.사례를 통해 보는 Web 2.0 - (2)


④일본의 대표적
SNSmixiOpenPNE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 SNS의 대표적 사이트로서 2008년 초 기준 1200만 유저를 확보한mixi를 들 수 있습니다. mixi 뮤직」「마이 믹싱 루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미의 저명한 Web2.0블로그Mashable에서도 높게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다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개성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툴이라고는 없다라고도 지적당한 바 있습니다. 또한 테마별·지역별 SNS 구축에 도움을 주는, 오픈 소스 SNS 소프트웨어인OpenPNE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기업의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직도 일본을 인터넷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웹 2.0 분야에 있어서만은 그렇치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성공하고 있는 웹 2.0사이트들이 일본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한국은 아쉽게도 네이버, 다음, 네이트 3대 포털에 묶이어 전반적인 흐름이 오히려 폐쇄적, 경쟁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째튼 일본은 웹 2.0의 새로운 흐름을 잘 짚어 내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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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 

http://mixi.jp/

일본 최대의 SNSmixi.

GREE 함께 일본의 SNS 두 축을 이루며 SNS 서비스의 표준이 되었다







⑤소셜 서치EureksterSwicki

 

 Eurekster 제공하는Swicki, 2004년에 스타트한 소셜 서치 서비스입니다. 소셜 서치란, 문자 그대로 유저 힘을 검색 향상에 이용하는 타입의 서비스입니다. Swicki 개인 사이트나 커뮤니티사이트로 설치할 있는 서치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유저가 이용하면, 결과를 축적하고 가중하여 결과적으로 검색의 정도가 높아집니다. 모두가 모일수록 영리해진다라는 개념의 서치 서비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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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cki

http://swicki.eurekster.com

커뮤니티를 베이스로 하는 소셜 서치Swicki.

유저의 검색 동향을 중요시 buzz cloud등의 기능이나, 모색 결과의 독자적인 처리등을 특징으로 한다







⑥ 부동산 매치 업 서비스의 최고「Trulia」

Trulia, Google Maps 제휴해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매쉬 서비스입니다. 부동산 에이전트 Web 사이트를 스크롤 , 취득한 리스트를Google Maps상의 위치 안내와 함께 표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Web2.0 뛰어난 사례로서 있는 것이 많은 사이트로서 2005 9월에 캘리포니아를 타겟으로 스타트해, 현재는 순조롭게 대상 지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근처  매물의 평균 가격이나 거주자의 생활수준 , 지역 가이드가 충실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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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ia

http://www.trulia.com/

Google Maps 이용한 매치 업의 이상형이라고도 있는 부동산 검색 서비스Trulia.









 


2.사례를 통해 보는 Web 2.0 - (1)


① 북미에서
인기 모으고 있는 소셜 서비스del.icio.usDigg

 

del.icio.us 소셜 북마크의 대명사라고도 있는 서비스입니다. 북마크 , Social Tagging, RSS피드 등의 기능이 있어, 공개 API 의한 다수의 제휴 서비스를 탄생시켰죠. 최소한의  디자인과 기능성, 세밀한 개선 Web2.0 서비스의 특징을 실현 하고 있습니다. Joshua Schachter (죠슈아 샤크터) 2003년에 개인 사업으로 오픈한 뒤, 2005 12 미국 Yahoo 매수되었습니다.

 또한, 소셜 뉴스Digg 2004 11월에 서비스 개시, 유저 투표에 의한 뉴스 랭킹사이트로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양서비스 모두, 빠른 흐름의 Blogosphere 트랜드를 집합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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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

http://digg.com/

Kevin Rose(케빈 로즈) 취미로 시작한 소셜 뉴스Digg.

Web2.0 서비스의 트래픽 랭킹의 상위에 항상 위치, 당초는 기술 관련 뉴스가 주였지만 서비스의 종합화를 도모하고 있음

 

 


②1 이상의 유저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SNSMySpace

MySpace, 현재 세계 최대규모의 트래픽을 자랑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유저수는 1 이상입니다. 2005년에 미디어왕 루퍼드 머독이 이끄는 뉴즈·코퍼레이션에 의해 매수되었습니다. 중심 유저는 틴이나 음악 팬으로, 참가자의 프로필 페이지에는친구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밴드등이 나란히 등재되어 있는데 이미 해산된 밴드도 똑같이 등장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MySpace 오픈형의 SNS이며, 유저의 프로필 페이지는 외부 공개됩니다. 디자인 커스터마이즈의 자유도가 높아, 헤비 유져의 페이지는 SNS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개성 넘치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mixi 같이 클로우즈형 SNS 번성한 일본에 비해, 한국과 북미등에서는MySpace 같은 오픈형, 또는 포털 사이트와 연결된 SNS등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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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

http://www.myspace.com/

세계 최대의 SNSMySpace.미국에서는 Goog1e과의 광고 독점 계약이나 Cingular Wireless에의 휴대판 SNS 제공 , MySpace와 관련된 큼직한 뉴스가 끊임없이 이슈화 되고 있다.

 

 




③소셜 음악 서비스
Last.fm

Last.fm,소셜 음악 혁명(Social Music Revolution) 모토를 내세우고 있는 소셜 음악 서비스로서,  2003년에 영국에서 스타트했습니다. Last.fm라고 하는 로컬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 듣고 있는 악곡 정보를 서비스 측에 송신하며 유저의 기호에 맞춘 노래, 혹은 같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유저의 리코멘트를 받을 수 있게 한 서비스입니다.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하는 것도 가능하고 유저 커뮤니티도 발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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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fm

https://www.last.fm/

소셜 음악 사이트Last.fm, 다양한 기호를 가지는 음악 팬을 다수 유저로 확보함으로써, 유저간의 취향을 기본으로 퍼스널라이즈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



The Atlantic.com
2008년 7 월호에 게재될 예정인 Nick Carr씨의 기사 「Is Google making us stupid?」에서는, 사람이 웹을 잘 다루어 감과 동시에, 그 테크놀로지의 성질을 자신의 수중에 넣기 시작한다라는 이론을, 신경과학의 연구를 통해 전개하고 있습니다(CNET.com의 「Is Google making us stupid?」 기사참조).

어찌보면 인간의 능력이 향상된다는 매력적인 이야기로 들리지만, 실은 이러한 변화가 결국 인간의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의존적인 판단력을 키우게 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Carr 씨의 기사를 잠시 들여다 보니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군요.

인터넷은 우리의 인지 능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컴퓨터 시스템인 인터넷은 다른 지적 기술을 포함해 가고 있다.인터넷은 우리의 지도이며 시계이며, 인쇄기이며 타이프 라이터이며, 계산기, 전화, 라디오이며 텔레비전이기도 하다. 이처럼 네트웍이 어떠한 매체를 흡수할 때, 그 매체는 네트웍을 모형으로 재탄생된다.
네트웍에 점령당한 매체의 컨텐츠는 필연적으로 네트웍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는데, 하이퍼 링크가 따라 붙거나, 광고가 짜넣어져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눈앞에 나타내게 된다. 순수한 하나의 매체가 네트웍과 동화되며 또다른 매체의 컨텐츠로 형태를 바뀌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인간의 뇌는 매우 높은 순응성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변형된 매체가 기존의 순수한 매체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이다.

  굳이 위 기사를 들지 않아도, 인터넷이 발달하면 할수록 인터넷이 우리에게 정보를 '떠먹여' 주는데에 익숙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검색엔진이 뉴스 매체를 대신하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예를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검색을 위해 네이버를 메인 홈으로 해 놓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검색보다 네이버 메인의 몇줄짜리 기사를 보기 위해 인터넷을 여는 경우가 많아 지더니, 결국 네이버 메인의 기사를 쭉 훓어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대충 다 본 듯한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지요.
 네이버 메인의 기사는 네이버라는 회사에서 월급 받고 사는 어떤 담당자가 자신과 회사의 잣대에 맞추어 짜깁기 해놓은 것에 불과한데도, 마치 네이버 메인 기사가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다 말해 주는 듯한 만족감에 더이상 다른 뉴스와 의견을 찾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다 보니 네이버 얘기가 나왔는데, 어느 한 업체만을 특정해서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빈도와 정도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깊고 광범위해지는 만큼, 이로 인해 깊은 사고를 가다듬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공감하십니까?
인터넷의 확대와 함께, 사람은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지금부터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것일까요?



[전문읽기] http://www.theatlantic.com/doc/200807/goog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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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모르면 낭패!
남들 다 아는것 같은데 나만 헥갈리고 있는, 인터넷 중요 개념들을 단박에 정리해 드리는
조박사의 편안한 블로그 강좌,  지금 부터 웹 2.0에 대한 정리를 시작합니다.


1.
Web 2.0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블로그의 폭발적인 보급이 시작된 것이  2003년부터 2004년이었죠. 특히 2005년은 [del.icio.us] [Flickr][Wikipedia] 등의 Web2.0적인서비스가 각광을 받았으며, 특히 Ajax 주목을 끌어 RSS 보급이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 Google Maps등의 서비스가 Web 서비스 APl 공개하기 시작해Remix(리믹스Mash up(매쉬 ) 불리는 서비스 개발이 유행했던 것도 때 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Web2.0 내거는 서비스나 기업이 많이 등장, 최근 몇년의 Web 대변화의 핵심에 있는 키워드가 곧Web2.0이 되었습니다.


 
2005 이후, 블로그 스피어(Blog sphere-블로그와 로고스(Logos), 생태계(Sphere)의 합성어,블로그와 블로깅의 원리가 작동하는 사회와 생태계를 가르키는말 )에서는 Web2.0 대한 논의가 많이 행해져 왔습니다. 정점으로 볼 수 있 것이, O'Reilly Media CEO Timothy.F.O'Reilly 동년 9월에 공개한 논문Web2.0이란 무엇인가(What ls Web2.0  Design Patterns and Business ModeIs for the Next Generation of Software) - Web2.0차세대 소프트웨어의 디자인 패턴과 비즈니스 모델 것입니다. 그리고 Web 2.0의 시작을 굳이 정하자면 바로 이때 즈음으로 일컫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O'Reilly 논문에서, Web2.0차세대형 Web 총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Web 확실히 구조의 변화, 말하자면 1.0에서 2.0으로 메이저 버전 업이 한창에 있다고 말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해, 최종 사용자도 바뀌고 있습니다. Web 제작자는, 제대로 변화의 핵심을 파악해야 겠지요.


2.Web2.0 O'Reilly 7개의 원칙
    - 0`Reilly에 의한 Web2.0의 원칙은 web2.0에 대한 많은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되어 있습니다. O'Reilly7가지 원칙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플랫폼 으로서의 Web

 Web2.0은 전략·마인드 세트·기술등의 요소를 포함 한 개념이며, O'Reilly 는 그 전체를 유명한 「Web2.0 문화의 전달자 맵」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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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Netscape Google,  Double Click Overture/AdSense,  Akamai Bit Torrent라고 하는 신구 인터넷 기업의 비교를 통해서, Web2.0시대에 맞는 기업의 조건은, 데이터 관리를 잘하면서 사용자가 다시 찾게 하는 방법을 도모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집단의 지혜를 이용

 유저의 지혜를 활용하는 것, 즉 제작자 혼자의 생각이 아닌, 찾아오는 모든 유저 집단의 지혜를 이용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례로서는 온라인 백과사전 「Wikipedia」나, Folksonomy (Social Tagging)를 실현한 소셜 북마크 「del.icio.us, 사진 공유 서비스 「FIickr」등을 들 수 있습니다. Web2.0 서비스에서는, 유저 개인에게 있어서의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모아 서비스 전체의 유용성을 높여 새로운 유저를 모으는데 활용한다고 하는 「참가의 아키텍쳐」구축이 가능하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Wikipedia 캡쳐 화면

Jimmy Wales씨가 창설한 Wiki media Foundation(위키미디어 재단)에 의해서 운영되는 온라인 프리 백과사전 「Wikipedia」


 

    데이터는 차세대의 「인텔 인사이드」

 Web2.0 서비스간의 경쟁에서는, 그 서비스의 핵이 되는 「데이터」를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개인 식별 정보·스케줄·제품의 평판·위치 정보등, 작성에 많은 비용과 기간이 필요한 데이터의 공급을 바탕으로 할 수 있으면, 「인텔·인사이드형」(일찌기 Windows PC에 거의 독점적으로 CPU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한 인텔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릴리스 사이클의 종식

 Web2.0시대 소프트웨어의 특징으로 두드러지는 것은, 그것이 "계속적인" 서비스로서 제공되는 것이며,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 신속히 수정이나 기능 추가를 실시하는 것「영구적인 β판」이 가능하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가벼운 프로그래밍 모델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APl 제공등을 염두에 두고 일어난 「시스템을 느슨하게 결합하는 구조 제공」 「중개(end – to - end)의 원칙」 「해킹 및, 리믹스 가능」 등의 원칙에 따르면, 프런티어 및 개발자 유저의 참가를 재촉할 수 있어 「편성에 의한 혁신」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역시 서비스 운영에 대하여 유저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바이스를 뛰어 넘은 소프트웨어

 Apple의 「iPod」과 「iTunes」의 제휴, TiVo(TV프로녹화가 가능한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과 같이, PC플랫폼을 뛰어 넘는 이용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커다란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일본등, 지형적 특성에 따라 휴대 전화 디바이스등에 특히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치 유저 인터페이스

 GoogleGmail이나 「Google Maps」등이 가벼운 유저 인터페이스, OS에 필적하는 인터렉티브를 가능케 했으며, 특히 혁명이라 표현할 만큼 폭발적으로 사용되어진 「Ajax」등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O'Reilly , 이 조류가 향후 더욱 더 Web을 장악해 나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밑줄친 것만 외워도 Web 2.0 개념이 튼튼해 집니다.^^
다음 글에선 실례를 통한 Web 2.0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일본 트랜드 마이크로는 2008년 6월5일, 2008년 5월중 유저로부터 전해진 바이러스 보고를 집계해 발표했습니다. 최고의 감염횟수을 보인 유형은 USB메모리를 경유하여 감염을 펼치는 바이러스(USB바이러스)였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2008년 이후 무려 4개월간 가장 많은 감염 피해를 준 바이러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최장 기간 감염 1위로 보고되었던 BKDR_AGENT 바이러스가 2007년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연속 1위를 한 바 있으니, 1위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셈이네요.

 트랜드 마이크로에서는, 자사 서포트 센터에 전해진 「바이러스 감염 피해 보고 건수」를 집계해, 매월 공표하고 있습니다.여기서의 「감염 피해 보고」에는, 바이러스를 발견한 것만으로, 실제 손해가 없었던 케이스도 포함되어 집니다.

 2008년5월중에 전해진 보고 건수는3167건 (4월은 3450건)입니다. 보고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MAL_OTORUN1」로 150건에 이릅니다. 이것은, 리무버블 미디어를 경유로 감염을 펼치는 바이러스 「WORM_AUTORUN」가 작성하는 악질적인 설정 파일(autorun.inf)입니다. 이 MAL_OTORUN1과WORM_AUTORUN를 보유한 USB등의 저장매체를 Windows PC에 삽입하면, WORM_AUTORUN PC에 카피되어 감염되고 있습니다.

또한, 트랜드 마이크로사에서 2008년 5월에 입수한 변종 USB바이러스(WORM_AUTORUN)의 일종을, 실험해 본 바, 감염된 바이러스는, 특정의 Web사이트에 자동으로 액세스 하고, 다른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하여 실행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트랜드마이크로사 제공 사진

 해당 web 사이트에 올려진 바이러스는 수시로 바꿔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5월중에는 총 11종류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 중8종류는, 온라인 게임의ID과 패스워드를 훔치는 바이러스 「TSPY_ONLINEG」의 아종이었습니다(그림 참조). 나머지의 3종류 역시, 최종적으로 사용자 정보를 PC로부터 훔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USB메모리는 복수의 컴퓨터나 유저로 사용해 돌려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되기 쉽습니다. 의심스러운 USB의 경우 백신을 사용해 USB메모리를 수동 검색하여, USB 바이러스의 설정 파일(MAL_OTORUN1)과 본체(WORM_AUTORUN)를 검색해 내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겠습니다.

- 조태호의 IT뉴스와 칼럼 (blog.homepagei.com)

*본 글은 일본의 닛케이 컴퓨터 오늘자 최신 뉴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링크: http://itpro.nikkeibp.co.jp/article/NEWS/20080605/306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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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유용한 기술을 상품 판매 및 마케팅에 이용해 보는 시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 웹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컴퓨터 AS등에 많이 사용되는 PC원격 제어 기술이 자사 제품소개를 위해 사용되어 지고 있는 일본의 예가 있어 소개합니다.
[조태호]

원격제어 구조 설명그림


오션 브릿지사는, 멀리있는 고객 등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기 위하여, 제품 담당자와 상대의 PC 화면을 인터넷으로 공유하고 제품의 데모를 보여주는 「무료 원격 데몬스틀이션 서비스」를 개시한다.

 화면 공유는, 해당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ASP형 PC를 위한  원격 서포트 툴 「ISL Light」를 통해 이루어 진다. 같은 화면을 보면서 데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화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도 설명할 수 있다. 담당자가 상대방을 방문하는 일이나, 고객이 나갈 필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자세한 상품 설명을 실시할 수 있다.

 고객의 PC에 사전에 소프트웨어를 인스톨 할 필요도 없다.스타트시에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해, 기동 후 세션 코드를 입력한 후, 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세션이 개시된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환경만 갖추어 지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제품의 데모 설명이 가능.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나 코스트를 감소시키고, 영업 활동을 전국에 걸쳐 전개할 수 있다.

 오션 브릿지사는, 문서 공유 시스템 「Net-It Central」, 파일 압축 소프트웨어 「NXPowerLite」, 파일 표시 소프트웨어 「Brava!」, 도면/문서 공유 시스템 「ProjectDox」등을 소개하고 있다. 데몬스트레이션의 이용 신청은, Web 사이트를 통해 할수 있다.

본 뉴스의 참고기사(일본 원문) http://itpro.nikkeibp.co.jp/article/NEWS/20080604/30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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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Player의 취약성에 피해를 당한 Web 페이지예(미 웹 센스의 정보로부터 인용)


Web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Flash player 보안 취약성 이용

 국내외의 보안관련 업체는 2008년 5월 27일 이후, 「Adobe Flash Player」의 취약성을 악용 하는 공격이 확인되고 있다며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본래의 Web 사이트가 공격에 의해 변질된 상태로 게시되고, Flash Player의 취약성을 이용한 악질적인 바이러스가 설치되고 있다.이 때문에, 최신판(버젼 9.0.124.0) 이외의 Flash Player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피해를 당한 페이지에 액세스 하는 것만으로 같은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다.

 이번에 확인된 일련의 공격에서는, 2008년 4월 8일 공개된 최신판 「Flash Player 9.0.124.0」에서 수정된 기존 플레이어의 취약성이 악용 되고 있다. 처음엔 미지의 취약성을 악용하는 공격(제로 데이 공격)이라고 보고되었지만, 그 후의 조사에 의해, 최신판에서 수정된 취약성인 것이 분명해졌다.

 공격은 Web을 경유하여 행해진다. 정규의 기업이나 조직의 Web 페이지가 감염되어 이 취약성을 악용 하는 「Flash 파일(SWF 파일)」를 다운로드시키는 문자열이 삽입된다.(그림). 미국 McAfee에 의하면, 감염에 의해 삽입되는 문자열을 키워드로 해 Google로 검색했는데, 2008년 5월 27 일시점으로 대략 25만 페이지가 히트 했다고 한다.

 최신판(버젼 9.0.124.0) 이외의 Flash Player가 인스톨 된 환경에서는, 감염된 페이지에 액세스 하는 것만으로 취약성을 공격당해 악질적인 Flash 파일에 포함된 프로그램(바이러스의 실체)이 마음대로 실행된다.그리고, 어느 Web 사이트에 놓여진 다른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다운로드된 바이러스안에는, 온라인 게임의 패스워드등을 수집해, 공격자에게 송신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Flash Player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면, 감염 페이지에 액세스 해도 바이러스가 실행되지 않는다. 최신버전은「Adobe Flash Player 다운로드 센터」로부터 입수 가능. Flash Player의 자동 갱신 기능을 이용해도 버전 업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인스톨 되고 있는 Flash Player의 버젼은 「Adobe Flash Player의 버젼 테스트」에 액세스 하면 확인할 수 있다.덧붙여 복수의 Web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요주의. Internet Explorer와 그 이외의 브라우저에서는, 인스톨 되고 있는 Flash Player(플러그 인)의 종류가 각각 다르므로, 각각의 브라우저에 대해 버전 업 할 필요가 있다.

 덧붙여, Flash Player의 취약성을 공격하는 것 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Windows나 RealPlayer, QuickTime등의 취약성을 악용 하는 것도 존재한다. Flash Player에 한정하지 않고,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모든 취약성을 해소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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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의 원문 : http://itpro.nikkeibp.co.jp/article/NEWS/20080530/3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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