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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석해 토론에 열중하고 있는 교토대 학생들-한겨레)




"세계 제일이 아니라, 세계 유일을 추구하기 때문."

일본 교토대 화학과 출신으로 2001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노요리 료지 이화학연구소 소장의 명쾌한 대답이다.

교토대에서 또다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2012년 교토대 IPS(만능세포)연구소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음으로써, 일본이 받은 총 19개 노벨상 가운데 8개를 교토대가 배출하게 되었다.일본의 제1, 제2 노벨상을 안겨준 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와 도모나가 신이치로도 교토대 출신이며, 일본 최고의 지성이라고 불리는 도쿄대보다 더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곳이 교토대이다.이처럼 교토대가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저력은 무엇일까?


(본 기사는 유료기사이며, 전문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12년 11월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조태호 (일본 이화학연구소 특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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